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장애근로자에 알맞은 건강보험 직무 개발에 힘쓰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2018년 중증장애인 38명을 포함한 92명을 선발하여 임용했다.

또한, 2022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5% 달성을 목표로 하여 올해에도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특별채용과 숨어있는 우수인력 발탁을 위한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장애직원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단순히 장애인 고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 고용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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