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19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 민주당 홍의락(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을 초청,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물리치료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보수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물리치료사의 역할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 ▲보수교육 지침 및 면허신고 방법 ▲호흡의 개념 및 COPD 치료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깨질환 및 치료 ▲보행과 지면 반발력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박진식 회장은 “이번에 발의된 물리치료사법은 국민건강을 위한 법이다. 이 법안이 제정되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물리치료, 국민의료비 절감, 국민의 건강한 생활증진 및 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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