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오는 7월 4일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의 생중계 및 대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한국화이자 의학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의학·교육적 CME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의원 및 준 종합병원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다루며 특히 만성 질환부터 정신 질환, 말초신경질환 등의 질환 정보를 비롯해 진단과 치료법이 깊이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메디컬 포럼에서 생중계되는 라이브 심포지엄은 ▲만성 질환 관리의 중요성: 일차 의료 만성 질환 관리 시범 사업 ▲개원가에서 궁금해하는 금연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대면 강연은 ▲임상에서 흔히 쓰는 정신과 약물의 적응증 및 부작용 ▲일차 진료의가 알아야 하는 흔한 류마티스 질환 ▲증상으로서의 ‘통증’ 접근법: 진단부터 치료까지 ▲알면 보이는 희귀말초신경질환 등 심층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6월 20일까지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 사이트(http://www.medicalforum.co.kr)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및 문의는 준비 사무국(02-2190-73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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