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온 소방청과 예비사회적기업인 버터플라이임팩트㈜에서 음원을 통해 화상환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년들이 주축인 예비사회적기업인 버터플라이임팩트㈜에서 화상을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이 뜻에 공감한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 힘을 실었다.

소방청은 화상의 아픔을 딛고 재기하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작사가에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방 현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It Won’t Be Long’은 가수 도은(Ray.D Gracy)이 부른 노래로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나인뮤지스, 현아 등의 노래를 작곡했던 도은(Ray.D Gracy)이 곡 전체의 프로듀싱과 노래를 맡아 모든 사람들이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각적이고 대중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국내의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음원 판매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 따른 수익의 일부가 화상환자를 위해 기부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https://www.youtube.com/watch?v=1tcBPr3sDzM)는 젊은 소방관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화상환자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더불어 이 시대 힘든 모든 사람들을 위로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도은』 또는 『It Won’t Be Long』이라고 검색하면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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