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홍경자)는 지난15일 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성애(서울대 간호대학) 제1부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에서 제1부회장에는 안성희(성모병원), 제2부회장에는 하명주(서북병원)후보를 선출하고, 감사에는 박정원(이대목동병원), 조명숙(삼성서울병원)회원이 선임되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성애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의 권익보호및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어진 본회의에서는 △지역사회활동강화 △장학사업 △보수교육강화등 2006년도 주요사업계획과 전년대비 17%증액된 23억4천여만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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