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5월1일부로 세 번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 개소했다.
세 번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44병상의 외래진료관 5층 단기병동으로 내과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병동 추가로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규모는 3개 병동, 131개 병상이 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이 간병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조만간 현재 47병상인 암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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