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5월 2일자로 그동안 공석 중이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중앙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양훈식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양훈식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2년으로, 5월 2일(목)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5월 7일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임 양훈식 위원장 주요 약력 = ▲중앙대학교 의학사(1979년), 의학박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1987~2019)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 위원장(2013~2015)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단장(2012~2015) ▲신의료기술전문평가위원회 위원(2007~2013)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2009~2012)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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