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는 26일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장 및 종사자 회의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지사장 명옥재)는 26일 병원 강당에서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장 및 종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산·시흥 지역 산재요양담당 의료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과 산재 요양담당 의료기관과 상호교류를 통한 합리적 요양관리를 도모하고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매년 정례적으로 열린다.

이 날 명옥재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과 산재요양담당 의료기관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최적의 요양·재활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강조하고, “산재보험 주요사항 안내 및 건의사항 수렴으로 산재보상서비스 효과적 추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도, 출퇴근 재해 보상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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