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병원은 25일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들 단체사진.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25일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상 감염관리팀 권선영 간호사 외 15명 ▲친절부서상 화상병동 외 3부서 ▲친절직원상 소화기센터장 박장원 과장(5년 연속) 외 6명 ▲공로상 QPS실 김유미 과장 외 2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또 자원봉사자 2명과 협력업체 직원 3명에게 감사장과 포상도 진행됐다.

병원의 특성상 기념식에 참석할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을 했다.

조인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고가 뒷받침되어 맺은 결실이 한일병원을 더욱 역동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지난 82년간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의료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지금까지 이뤄낸 많은 성과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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