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5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사와 체중관리’(5월2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림프부종 하지 실제관리방법(5월9일 10시, 재활의학과 정길용 전문의, 김선희 물리치료사) △건강한 성생활 다루기(5월10일 14시, 산부인과 양정인 교수)△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5월14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영양사가 알려주는 ‘자궁경부암 수술 후 식사관리’(5월23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 및 약물치료(5월29일 14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 약제팀 김샛별 약사) △부인암 예방과 최신 치료(5월30일 10시, 부인암센터 공태욱 교수) 등으로 구성했다.

병원은 24일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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