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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분석 ‘시퀀싱’ 의료기술 진화 이끈다
국립암센터, 26일 의과학자 위한 차세대 유전체 포럼 개최
2019년 04월 23일 (화) 16:00:44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시퀀싱(sequencing)은 DNA 정보 등을 세포 수준에서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정밀의료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기술중 하나. 최근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등 다양한 레벨의 멀티오믹스 빅데이터 분석은 인공지능이 더해지면서 의료기술을 한 단계 진화된 차원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시퀀싱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퀀싱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포럼이 열려 주목된다.

의생명과학포럼(담당교수 이호)이 그것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과학자가 알아야 할 시퀀싱 기술의 발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시퀀싱 기술의 최신 동향(양갑석 마크로젠 대표) ▲NGS: 임상 적용과 데이터 분석(박정훈 마크로젠 이사) ▲최신 임상 유전체 연구 현황 소개(김태형 테라젠이텍스 이사) ▲의생명과학에서 필요한 시퀀싱 분석법 소개(홍성의 테라젠이텍스 박사) ▲마이크로바이옴 및 전염병 연구를 위한 정밀 분류 플랫폼(천종식 천랩 대표) ▲정밀의료 연구를 위한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발전(이상원 고려대 교수)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홍동완 국립암센터 생물정보분석팀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대표 산학연 기관의 최신 시퀀싱 기술과 연구 결과를 소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접하는 암 임상 연구가들에게 오믹스 데이터를 이용한 암의생명 연구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생명과학포럼은 최근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전문가 포럼으로 국립암센터가 주최하며 올해 네 번 열린다.

두 번째 포럼은 ‘마이크로바이옴, 암과 치료(the Microbiome, Cancer and Cancer Therapy)’ 주제로 5월2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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