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맨 앞줄 좌측에서 네 번째)이 지난 18일 '제 16회 윤경SM포럼 서약식'에 참석하여, CEO 100여 명과 함께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아래 사진은 이철 총괄의료원장이 윤리경영 선언을 다짐하며 서약을 하고 있는 모습.>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최근 열린 ‘2019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 윤리경영 서약을 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올해 16회를 맞는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가 혁신성장의 원천이다’ 주제로 열렸으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혁신성장의 원천이 윤리경영임을 강조했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한 사회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L헬스케어그룹 계열사로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난 36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주력했다.

현재 2000여 개 기업체 임직원의 건강검진과 공단검진, 개인검진 등 연간 30만 명이 찾고 있다.

또 하나로의료재단은 이주노동자 및 탈북여성과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과 같이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이주노동자와 탈북여성에게 자궁암·난소암·갑상선암·성병검사 등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빈곤 가정 및 결손 가정의 아동과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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