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돼 2021년까지 주관기관으로써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창업 후 3년 ~ 7년 기업,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의 기업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

2019년 사업은 기업 당 최대 3억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자금 연계시 2년간 최대 7억)으로 2017년 최대 5000만원, 2018년 최대 1억원에서 자금 지원금액이 대폭 증가됐다.

진흥원은 주관기관별 성장촉진 프로그램에서 기업 상장촉진 주관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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