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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국제한림원연합회 정회원에 가입
아시아권 의료계 종주국 위상 강화
2019년 04월 15일 (월) 15:20:43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국제한림원연합회(IAP)에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IAP는 103개국 한림원의 연합체로 과학기술 분야 국제기구 중 세계 최대 규모이다. 사회적 현안에 대한 과학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IAP산하에는 Science, Health, Policy의 세 분과가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한 국제한림원연합회(IAP) 콘퍼런스와 총회가 2019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의 쉐라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 올해 행사에는 80여 개국 15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앞서 8일에 같은 장소에서 IAP 부문별 이사회가 열렸다. 의학한림원은 IAP for Health 분야에 지난 3월 과학기술한림원의 도움을 받아 가입 신청을 하였고, 4월 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회원가입이 의결되었으며 11일 개최된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인준되었다.

대한민국의 의생명과학분야 학술단체는 최고 권위의 학술원이 있다. 과학분야의 과학기술한림원, 의과학 분야의 의학한림원, 그리고 공학분야의 공학한림원이 함께 공조체제를 이루고 있다.

의학한림원 최병인 국제협력위원장은 “한국이 IAP for Health 회원국으로서 국제적 질병 퇴치와 보건의료·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권 의료계의 종주국이 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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