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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6 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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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 신약 후보물질 ‘DREAMM-1’, PFS 12개월 연장
환자의 60% 전체치료반응율에 도달…2017년 보다 무진행생존기간 7.9개월 상승
2019년 04월 15일 (월) 10:29:40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정 환자를 대상으로 한 ‘DREAMM-1’ 연구에서 항 B세포 성숙화 항원 항체-약물 결합체 ‘GSK2857916’의 무진행생존기간이 지난 2017년보다 7.9개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SK2857916을 투여 받은 환자의 60%가 전체치료반응률(ORR)에 도달했다.

이번 전체치료반응률은 1년 이상 추적 관찰됐으며 2017년에 발표된 중간 분석 비율과 동등하게 나타나, 치료제의 잠재적 유효성과 더불어 치료반응의 지속성과 반응깊이가 입증됐다.

1년 추적관찰 기간 중 완전반응(CR)을 보인 환자 수는 15%였고,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은 12개월로 2017년 보고된 7.9개월 보다 높았으며 이번 데이터의 반응 기간 중앙값은 14.3개월이었다.

GSK의 최고 과학 책임자이자 R&D부문 사장인 할 바론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이며, 다발골수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뜻 깊은 데이터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GSK는 이 잠재 신약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승인신청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REAMM-1 연구 Part 2에는 BCMA 발현 정도에 관계없이 총 35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항-CD38 단일클론항체 다라투무맙으로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의 ORR은 71%였으며, PFS 중앙값은 15.7개월이었다.

다발골수종연구재단 이사장 및 CEO인 폴 기우스티는 “다발골수종은 재발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 재단은 환자들을 위한 치료 기술의 발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데이터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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