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선 구리시간호사회장이 간호인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숨은 곳까지 살피는 간호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구리시간호사회(회장 장재선)가 10일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리시간호사회(회장 장재선)가 4월10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사랑의실천홀에서 ‘제3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재선 회장은 "2017년 창립하여 어르신 나들이 봉사,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짧은 기간 동안 굳건한 간호사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간호인의 책무과 역할을 다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곳까지 살피는 구리시간호사회가 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 결산 보고 및 임원 선거와 19년도 사업계획, 예산심의 등이 진행됐으며 이날 장재선 회장이 재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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