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부장 김재석 안과)는 5일 제14회 학술상 최우수 논문에 피부과 김명신 교수와 성형외과 김소영 교수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상으로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가운데 선정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은 피부과 김명신 교수의 ‘딥러닝을 이용한 피부 양성 및 악성 종양의 임상 사진 분류’ 논문과 성형외과 김소영 교수의 ‘최적의 천공지 피판 얇게 하기 방법 선택을 위한 피하지방층의 해부학적 연구’ 논문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논문은 신경과 한상원 교수의 ‘한국 출혈성 뇌졸중 환자 예후와 관련된 고혈압 치료 약물 순응도’ 논문과 안과 황제형 교수의 ‘건성안 환자에게 MMP-9 면역분석법을 이용한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액의 유용성 평가’ 논문이 선정됐다. 또 다작상은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와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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