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이 2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고객중심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한일병원은 1차 리모델링 현대화사업 완공 후 환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시행 및 신포괄제도 시범 운영기관으로 사업을 진행해 보장성 강화라는 국가보건의료사업에 동참해 왔다.

이같은 활동으로 한일병원은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2017년·2018년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결과에서 ‘우조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조인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유지해 도봉·강북지역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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