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가포르, 태국, 인도 등이 의료관광을 국가발전의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중점 육성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동북아 의료허브로의 발전을 목표로 의료관광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경쟁력 현황과,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현황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2시 COXE 4층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1부 의료관광 산업의 현황 (성균관대학교 권영대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 의료산업의 경쟁력 고찰; OECD 7개국과 비교 (강성욱박사.삼성의료경영연구소) △싱가포르/태국의 의료관광 현황(조유진연구원.한국무역협회)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 한국관광공사 조덕현 팀장)의 진행으로 △외국인환자 진료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유신애소장. 삼성서울병원) △우리들병원의 외국인환자 유치현황과 전망(이황소장.우리들병원)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가 문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산업경영팀(TEL : 02-2194-7315, 오주연 연구원)및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TEL : 02-6000-518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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