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약품공업㈜(대표 김수경)는 10일 향남제약공단 강당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개최하고 하권익박사를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은 병원 경영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은 하권익(前 삼성병원장)박사와 최근 영입한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 출신의 박상영 전략부문장, 코오롱 그룹에서 생명공학과 정밀화학사업 팀장을 역임한 이정상 기술부문장을 이사로, 강재신 우리들병원 행정부원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수도약품은 신주 발행, 주식예탁증서(DR),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BW)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여건을 완비했다.

매출액 322억, 순이익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배로 증가된 매출과 흑자 전환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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