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인식 개선과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퍼플데이(Purple day)’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다.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임지연)은 지난 26일 퍼플데이를 맞이해 강남역 인근에 뇌전증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경련응급처치법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퍼플데이 캠페인은 사내 임직원들의 뇌전증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활동과 사회 편견을 없애기 위한 인식 개선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뇌전증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익히고 환우들의 사례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뇌전증 환자의 발작 증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대처법을 배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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