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Archives of Otolaryngology, Head and Neck Surgery 최신호에 실렸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의 파 스탸른 박사팀은 코 폴립을 가진 310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나뉘어 ▲모메타손 분무제 200mcg으로 1일 2회 치료 그룹 ▲모메타손 분무제 200mcg 1일 1회 및 위약 분무제 1일 1회 치료 그룹 ▲위약 분무제 1일 1회 치료 그룹 중 하나에 배치했다.
그 결과 1개월 후에 1일 1회와 1일 2회 모메타손 치료는 위약보다 양쪽 폴립 등급을 크게 줄였다. 그 차이는 1일 2회 모메타손을 받은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더욱이 1일 1회 및 1일 2회 모메타손 치료는 위약에 비해 코막힘과 코충혈 점수를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연구팀은 그러한 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짓고, 모메타손 분무제는 코 폴립에 대한 일차치료 약물로서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최초의 비강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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