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이광석‧정병하 교수팀(발표 박지수 전공의)이 3월 15-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광석‧정병하 교수팀은 배뇨장애가 전립선 크기가 아닌 전립선 출구부의 모양과 연관성이 있음을 최초로 밝힌 논문, ‘배뇨 증상 및 요 흐름에서의 전립선 출구부의 역할(The role of prostatic apex shape in voiding symptom and urine flow: A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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