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직원들이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비만 낙인 떼기’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비만 낙인 떼기’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올해 초 전세계 동시 론칭한 ‘Changing ObesityTM(비만 바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글로벌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해 비만이 개인의 행동만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비만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비만인에 대한 차별 및 선입견을 바로잡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은 비만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붙어 있는 낙인 스티커 떼기 활동과 비만에 관련된 내용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론칭한 ‘Changing ObesityTM (비만 바꾸기)’ 캠페인을 기반으로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바로잡아 보다 많은 비만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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