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병원 강당에서 ‘진단검사의학, 일반검사부터 유전암상담까지’를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유전암 상담(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진경) ▲임상화학검사의 활용과 해석(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오애진) ▲일반혈액검사(CBC)로 알 수 있는 질환(명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혜진)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홍영준 원장은 “진단검사의학 연수강좌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주제로 개원의 강좌를 마련하겠다”며, “원자력병원의 임상경험을 공유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원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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