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의 신경학적 증상의 이해와 치료를 돕기 위한 연수강좌가 마련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뇌신경센터(신경과 과장 마효일)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9 뇌신경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가에서 흔히 의뢰하는 신경계 증상들의 이해’를 주제로 5개 강의가 진행될 계정이다.

강의는 ▲신경과 마효일 교수 ‘저린 증상으로 의뢰된 환자’ ▲정신건강의학과 정명훈 교수 ‘불면증으로 의뢰된 환자’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손 떨림으로 의뢰된 환자’ ▲신경과 오미선 교수 ‘두통으로 의뢰된 환자’ ▲신경과 김영은 교수 ‘어지럼으로 의뢰된 환자’ 등으로 진행된다.

신경과 마효일 과장은 “연수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담당하시는 개원의 선생님들과 다양한 임상 경험들을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과 문의는 이메일(hni@hallym.or.kr)과 전화(031-380-3740)로 가능하며, 강의는 별도의 등록비가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점이 주어진다. 또 등록과 문의는 이메일(hni@hallym.or.kr)과 전화(031-380-37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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