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윤리 경영 및 공정경쟁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일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과 ‘ISO37001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내 윤리 의식 고취하고 ISO37001 도입을 숙지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공정경쟁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자율준수 행동수칙 선서 ▲우수 직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전무는 “최근 우리 사회는 기업으로 하여금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과 엄격한 법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며 사적으로 회사의 부패방지방침과 관계법령을 준수하고 다양한 자율준수프로그램 수행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이 성장만을 추구하면 잠재 리스크가 증가하여 지속 성장이 한계에 이른다”며,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은 공정경쟁 관련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 및 ISO37001 도입을 통해 계속해서 윤리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