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으며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일산병원은 지난해 12월 총 520개 항목에 대해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받았으며, 평가결과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특히 환자 및 직원 안전, 화재 안전, 지속적인 질 향상 운영체계 등의 필수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의료 표준을 선도하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써 진료 환경과 시스템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으로 일산병원이 명실상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중심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 신뢰받는 평생건강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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