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오늘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19(Viva Technology 2019, 이하 ‘비바 테크 2019’)’에 참가한다.

‘비바 테크’는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한데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프랑스 최대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다.

사노피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위해 총 2개의 주제를 발표하고 주제별로 세부 과제를 제시한다.

주제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A Health Journey Partner)’ ▲‘아프리카에서의 혁신 가속화(Accelerating Innovation in Africa)’ 등으로 주제별로 질환관리의 기술과 의료기술 솔루션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실현하고자 한다.

초청된 기업들은 사노피 최고 경영진 및 핵심 외부 이해관계자 앞에서 비즈니스 스피치와 전시 등을 진행하며, 사노피 내부 전문인력과의 파트너십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비바 테크’ 홈페이지 내 ‘사노피 챌린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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