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지난 26일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 6,600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연말 의료보호 진료비 지연 지급에 대한 대책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총회는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및 김병석 의장, 배기철 구청장, 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 김성수 계장,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동희.손혁 회원에게 동구청장 표창장, 권윤정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건강보험공단 대구 동부지사 이동열 및 동구보건소 김근영 직원에게 감사장, 강태경.차상훈 회원에게 공로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 김성수 계장의 마약류 교육, 도경록 보험이사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연설명, 손대호 부회장의 개원의가 알아야 할 기본상식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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