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WHAL MYUNG)’이 지난 10일 ‘2019 F/W 뉴욕 패션 위크’ (NYFW F/W 2019)에서 2년 연속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활명은 이번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현지 미디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오는 4월에는 프라발구룽의 쇼룸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이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미국에서 첫 런칭 한 ‘활명(活命)’ 스킨케어는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 뿐 아니라, 멕시코 팔라치오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 대륙에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롯데면세점과 롭스 입점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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