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 지난 23일 제10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협회는 제4기 중앙회 임원을 선출하고 보건교육사 및 협회 현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회는 ▲직무역량 교육과정 개설 ▲한국보건교육연수원 확대·개편 ▲회원 권익신장 위한 협회 업무역량 집중 ▲단체들과 MOU 통한 연대 확대 등 논의하고 의결했다.

제4기 중앙회 집행부에는 김기수 협회장이 재선출됐으며 박선민, 이가희, 박경화, 나일수, 김현주, 박윤진, 조혜영, 이현우, 김재미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100여명의 자문위원 및 18개 지회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협회 임원 및 대의원의 임기는 금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3년간 회무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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