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확대에 따라, 시범사업 참여기관 대상 교육을 2월 15일(금)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9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시범기관 확대 공모를 통해 신규로 선정된 가정형 6개(광주보훈병원, 대구보훈병원, 대전보훈병원, 메트로병원, 부산보훈병원, 천안의료원) 자문형 2개(경희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기관과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중 추가 교육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가정형 및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 내용 ▲호스피스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수가 및 급여기준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호스피스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한편,「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은 2019년 3월부터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형 39개 기관, 자문형 2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호스피스 이용 기관 등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