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포럼’이 14일 서울가든호텔(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3일 “이번 포럼은 식약처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 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산업계·학계 전문가와 관련 부처 간 소통을 통해 백신 자급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식약처 및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소개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성과 발표 ▲2019년 연구 방향 공유 ▲향후 백신 연구개발 계획과 전략방안 논의 등을 다루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긴밀히 소통하여 백신 연구개발과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백신 자급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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