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범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7일 서울대병원 불우환자 돕기 모임인 함춘후원회의 신임 회장에 임명된다.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는 지난 1992년 12월 1일 서울대병원 교직원을 중심으로 외부 후원인 등이 뜻을 모아 창립되어 후원회원들의 회비와 기부금, 바자회, 일일찻집, 모금함 설치, 연말연시 카드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불우한 환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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