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TO 심포지엄 현장

아시아 지역의 폐암 전문가들이 함께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스테판 월터)은 지난 19일에서 19일 양일간 ‘제2회 YATO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암 치료에 있어 기초과학과 약물 간의 연계 ▲초기 비소세포폐암 및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최적의 순차치료 전략 ▲면역항암제 치료의 최신 동향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조병철 교수는 “아시아 환자에서 더 자주 발견되는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EGFR TKI 제제의 순차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의견을 교류한다는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최초의 비가역적 ErbB Family 차단제인 지오트립®을 바탕으로 국내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생명 연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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