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대외협력실장)이 서울시 감염병대책위원회에서 추진위원으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정수 교수는 서울시의사회가 서울시로부터 사업수행을 위탁받아 운영한 감염병 대비 전문의료인력 확보 지원 사업에 추진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송정수 교수는 "무엇보다 메르스 확산이 저지된 것이 무척이나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진다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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