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첫 눈맞춤, 포커스 온(Focus on)’ 캠페인이 올해도 계속된다.

이 캠페인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상열)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18세 이하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

캐논의 사회공헌활동이기도한 ‘포커스 온’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다양한 안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치료가 어려운 의료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2013년부터 약 5년 8개월 동안 총 206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시력을 되찾았다.

올해도 캠페인 진행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저시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은 물론, 수술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눈 치료비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상열 이사장은 “2013년부터 공생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캐논 포커스온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을 실명의 위기에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해 준 캐논코리아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함께 밝게 볼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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