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오송재단을 포함해 13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제공했다.

오송재단은 인사담당자 및 센터 실무자가 직접 취업 준비생에게 2019년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재단은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를 2018년 53명에서 2019년 210명으로 대폭 상향 설정했으며 용역원을 직접 고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성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오송재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