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7일 ‘제3차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원장 오병희)은 7일 병원 비전홀에서 인천·부천·김포 지역 구급대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Updated guidelines of ACS and strok(이상화 응급의학과) ▲사례별 응급 질환에 따른 병원 전 지도:호흡곤란(이현웅 응급의학과) ▲사례별 응급 질환에 따른 병원 전 지도:외상(강지원 응급의학과) ▲Evidence based high quality CPR(최정호 응급의학과)이 강연됐다.

오병희 원장은 “2021년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분초를 다투는 중증 응급질환 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확산을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 재난 상황에 대응하겠다”며, “응급의료 종사자들과 응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논의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의 구축과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65일 24시간 심뇌혈관 전문의 및 소아응급 전담의 상주 등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함께 최적화된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결과 작년 11월,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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