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2018년 발표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11개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병원은 2018년 4대암(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전 부문 1등급을 획득하며 다양한 중증질환 환자의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1년부터 평가가 시작된 대장암과 유방암(2012년), 폐암(2013년), 위암(2014년)등의 평가가 시작되고 난 후 부문별로 매해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지난해 2월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진료과정의 적정성과 치료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부문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고, 5월에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부문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는 중증환자 진료를 위한 치료 장비 및 시설, 표준화된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 등을 갖추고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각종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자병원임을 입증했다” 며, “앞으로도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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