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내과의원 이수윤 원장<좌에서 두번째>이 최근 충남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 당진의 푸른 내과의원 이수윤 원장은 최근 충남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이 기금을 소화기내과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병원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 지역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작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통해 돌려주게 되어 기쁘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