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을 방해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야간뇨’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강의가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야간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내용은 잦은 소변 욕구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와 면역력 약화, 집중력 감퇴 등 전신 건강에 미치는 야간뇨의 원인과 종류별 치료법,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02-2650-5157, 51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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