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을 방해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야간뇨’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강의가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야간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내용은 잦은 소변 욕구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와 면역력 약화, 집중력 감퇴 등 전신 건강에 미치는 야간뇨의 원인과 종류별 치료법,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02-2650-5157, 51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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