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임영진 회장은 조직력과 단결이 중요한 축구와 같이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 공을 빼앗기면 끝인 것처럼 마지막 결실을 잘 맺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에는 회원병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려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진 회장은 작년 말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언급하며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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