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종합병원이 양산시 문화원에서 열린 양산시 종무식에서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베데스다종합병원은 지난해에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양산시축구협회, 양상경찰서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양산시 최초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노인의 날 치매 강의,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통해 양산시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날 베데스다종합병원 박문순 행정본부장은 “양산시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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