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을 비롯한 각 직종 대표자들이 배지 패용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2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병장을 비롯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교육수련팀과 외래주사실이 모범부서로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받았으며, 친절직원 및 의무기록 작성 우수자, 헌혈왕 등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또 환자에 대한 ‘위로와 공감’, ‘존중과 경청’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료부, 간호부, 행정부, 진료지원부 대표 직원이 배지 패용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최원준 원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양대의료원의 발전을 이뤄낸 전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같은 방향을 보고 소통하며 환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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