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대단 포항좋은선린병원은(병원장 정태식) 지난 28일, 태풍 콩레이 피해 지역민들에게 의료지원을 하는 등 수해복구지원에 많은 노력을 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영덕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패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에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와 함께 좋은선린병원은 큰 피해가 발생했던 강구면 보건소와 축산면 보건소에 응급의료지원팀을 급파, 지역민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응급의료물자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정태식 병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지역민 곁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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