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UHAS - Yonsei University SONAM Faculty Workshop’을 진행했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UHAS - Yonsei University SONAM Faculty Workshop’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가나 유하스대학(University of Health & Allied Science, UHAS)의 간호대학 학장 및 교수 5인과 학생 1인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이 사업은 교육 분야 공정개발원조의 일환으로 국내대학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 내의 필요한 학과 구축 및 리모델링과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장이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장인 김소윤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가나 유하스대학 3개 단과대학의 보건의료교육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교수 역량강화, 교과과정 리모델링, 지역사회보건실습 체계화가 진행 중으로 2017년 4월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UHAS - Yonsei University SONAM Faculty Workshop’은 2차년도 주요사업의 일환이다.

가나 유하스 간호대학 교수단은 2018 연세 국제간호학술대회 참석했으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이태화 학장, 이현경 교수, 홍혜정 교수와 함께 교과과정 개정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가나 유하스대학이 지역보건 분야의 차별화된 보건전문가를 양성하고 가나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지역보건전문 최우수 보건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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