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바이오조감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6일 바이오의약생산센터의 ‘GMP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완제시설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 원으로 공정 개념설계, 실시설계를 조기 완료해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실시하게 됐다.

2020년 시설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임상시험용 바이오의약품의 원스톱 제조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완제시설구축과 더불어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을 고도화하기 위하여 GMP 세포주은행 제조 전용공간 확보하고 배양시설 Capa. 확대(1,000L 규모)를 통하여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박구선 이사장은 “완제시설구축 기공식이 ‘대한민국 의료산업 혁신성장 그 시작과 끝’이라는 재단의 비전 달성을 위한 일보 전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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