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12월 21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관지와 폐 건강을 위한 생활수칙을 주제로 건강 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기관지와 폐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소개하며 환자들이 기관지와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창훈 교수는 “기관지와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의해 여러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손씻기, 마스크 사용 등 평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기가 악화되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감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빠르게 치료를 받을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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